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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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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무서운 세상이다...

사람들이 정신팔고 있는 사이

일사천리로 해치우는 그들..

많은 사람들이 장마, 올림픽 기간 등을 걱정했는데

정말 순식간에 해치우는구나

다 열 받지만 가장 화가 나는건 인천공항 민영화이다

개장한지 이제 10년 정도인데 벌써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일류 공항인데,

외국의 전문 공항운영사에 매각하겠단다.

공기업이 정말 제대로 수익내면서 운영하고 있는 이런 우량 기업을 팔겠단다.

대충 살펴보면 인천공항을 살만한 회사는 딱 한 개사밖에 없다.

그 회사에서 운영하는 시드니공항을 이용한적 있는데, 그 공항은 딱히 인상적이지 않고 편의시설도 그다지

좋지 않았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오히려 공항이용료만 비싸졌다고한다.

부산항만큼이나 우리나라의 중요관문이 인천공항.

이거 정말 외국회사에 팔거니?

投稿者 ca5z7u | 返信 (2) | トラックバック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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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무서운 세상

이놈의 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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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아먹는걸 엄청 좋아하네요.

청와대는 안팔아먹나. ㅡㅡ;

投稿者 fzy3vd | 返信 (1)

Re: 무서운 세상

성동격서(聲東擊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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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사전에 따르면, 『'동쪽에서 소리를 지르고 서쪽을 친다'라는 뜻으로, 동쪽을 쳐들어가는 듯하면서 상대를 교란시켜 실제로는 서쪽을 공격하는 것을 말한다. 《통전(通典)》 〈병전(兵典)〉에 나오는 다음 이야기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중국 한(漢)나라의 유방(劉邦:BC 247?∼BC 195)과 초(楚)나라의 항우(項羽:BC 232∼BC 202)가 서로 싸우던 중 위(魏)나라의 왕 표(豹)가 항우에게 항복하였다. 유방은, 항우와 표가 양쪽에서 쳐들어오는 위험에 처하자 한신(韓信:?∼BC 196)에게 적을 공격하게 하였다.


위나라의 왕인 표는 백직(柏直)을 대장으로 하여 황허강[黃河]의 동쪽 포판(蒲坂) 에 진을 치고 한나라 군대가 강을 건너오지 못하게 하였다. 한신은 포판을 쳐들어가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여겨졌으나, 병사들에게 낮에는 큰 소리로 훈련하도록 하고 밤에는 불을 밝혀 적극적으로 공격하는 표시를 나타내게 하였다. 백직은 이러한 한나라 군대의 작전을 보고 어리석다며 비웃었다. 한신은 비밀리에 한나라 군대를 이끌고 하양에 다다라 뗏목으로 황허강을 건너서 매우 빠르게 전진하여 위나라 왕 표의 후방 본거지(本據地)인 안이[安邑]를 점령하고 표를 사로잡았다.


병법(兵法)의 한 가지로, 한쪽을 공격할 듯하면서 약삭빠르게 상대편을 속여서 방비가 허술한 틈을 타 다른쪽으로 쳐들어가 적을 무찌르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 유방) 여자의 가슴을 지칭하는 단어가 아닌 중국 한나라의 시조인 한고조를 지칭하는 단어이다. 그렇지만, 왠지 므흣하다.


# 작전) 박태환이 수영에서 메달따고, 역도에서 따고, 양궁에서 따고... 줄줄이 사냥을 하여 국민들의 시선을 중국으로 멀리 보내놓고는 어르신네는 비행기 사냥질을 시작했다.


# 관문) 불 태워먹은 남대문 자리는 안파나?

投稿者 u7w2sp | 返信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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